요즘 카카오 뱅크와 함께 핫한 온라인 뱅크가 바로 토스뱅크!!
저도 어느 날 부턴가 토스 뱅크를 더 많이 쓰고 있더라구요.
토스 뱅크 적금 넣는 것도 편하고, 주식 하는 것도 엄청 편하더라구요.
요즘엔 토스 외화 통장을 만들어서 재미 좀 보고 있어요.
전에 일본 여행 갈때에도 토스로 엔화 사 두었다가 남은 돈을 환율 올랐을 때 팔았어요.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있다면, 토스 앱에서 외화통장 만들어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외국에 가서도 토스 외화 통장에 외화가 있다면,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ATM기에서 찾아 쓸 수 있고, 아니면 체크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일본 갈 때 904.95원으로 구매했다가
남은 엔화를 916.51원에 매도 했어요.
오늘 엔화 환율보니까 924원이나 되네요.
토스 외화통장은 환전수수료가 무료라서 어느 정도 기준선을 잡아놓고 이하로 내려가면 샀다가
또 매도 기준선에 오면 파는 식으로 해서 환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토스 외화통장에 있는 달러 입니다.
토스 외화통장은 하나의 통장으로 각 나라의 화폐를 살 수 있어요. 알아서 나라별로 표기되어 보이니까 보기도 편하고 관리가 아주 편리합니다.
미국 달러도 조금씩 사 놓았었는데요.
왼쪽 사진을 보면 9월에 1,319원에 샀는데, 오늘 날짜(24.12.19) 기준은 1,449원 입니다.
현재 남은 달러는 20달러인데 이 토스외화통장에 환율이 올라서 9.64%의 이익이 났습니다.
그리고, 토스외화통장에서는 토스 일반 통장에서처럼 외화 보내기 기능이 가능합니다.
내 토스외화통장에 있는 달러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거죠. 토스 송금과 똑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아들이 미국에 있어서 가끔씩 이렇게 달러로 용돈을 보내 줍니다.
아들이 미국에서 한인 마트에서 물건살 때 토스카드로 사는데 편하다고 하네요.
달러송금도 어려울게 없는 토스뱅크 외화통장~~ 정말 좋습니다.
그럼 토스 외화통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외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께요.
보시는 것처럼,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 외화의 환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토스외화통장을 이용해서 여행도 하고, 달러 송금도 하고, 환테크도 가능합니다.
손쉽게 금융에 눈뜨게 해준 토스~~ 아주 편리한 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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